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 리스닝 (문단 편집) === 2020년대 이후 === 본래의 뜻은 위에 의미가 맞지만 2020년대 이후 [[뉴트로]] 흐름을 타고 올드 팝 느낌의 그럭저럭 대중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이지리스닝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 특히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페나 스파브랜드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팝송과 국내 팝을 모두 '이지리스닝'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 이 현상의 배경은 아이돌 노래에 대한 구분 때문인데, [[2PM]] 등 퍼포먼스 그룹들의 흥행으로 '짐승돌'이 트렌드화 된 이후 [[2010년대]] 중후반부터 [[EXO]]를 비롯, [[방탄소년단]], [[몬스타엑스]], [[BLACKPINK]] 등 남자 아이돌들은 해외 시장을 노리면서 퍼포먼스 위주의 곡을 내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그렇다보니 일부 그룹들은 대중성과는 멀어져 노래 보다는 퍼포먼스와 콘서트 위주인 [[컬트]]적인 곡들이 많아졌는데 그 중에서 나름 대중성있고 호불호가 덜 갈리는 곡을 구분할 때 이지리스닝이라고 자주 표현한다. 퍼포먼스 아이돌의 장기집권과 3세대 아이돌의 통통 튀는 팝 유행 이후 [[4세대 아이돌]]부터는 아예 이지 리스닝이 한 장르로 트렌드화되었다. [[aespa]] 등은 기성 아이돌과 비슷한 류의 강한 퍼포머 노래들을 주 장르로 잡았으나 [[NewJeans]]의 [[Ditto(NewJeans)|Ditto]], [[Hype Boy]], [[IVE]]의 [[LOVE DIVE]], [[Off The Record]], [[aespa]]의 Thirsty, [[LE SSERAFIM]]의 [[Perfect Night]] 등 이지 리스닝으로 평가받는 곡들이 유행하기도 했다. 위와 같은 '케이팝 이지 리스닝'의 정점을 찍은 것이 [[FIFTY FIFTY]]의 [[The Beginning: Cupid#Cupid|Cupid]]로 해당 곡은 아예 멜론 차트보다도 빌보드 차트에 먼저 오르며 퍼포먼스가 적더라도 노래를 편안하게 잘 만들면 해외 시장에 통할 수 있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